Lyrics by 개코&행주&Loey&세훈
넌 배우 뺨 때려 형광등 아래 있을 때도
넌 너무 예뻐 오랜만의 떨림이야
널 향한 내 마음은 화가의 연필 같아
흑심이 가득해
넌 검은 밤에 반짝이는 별 같아
그걸 난 그리기만 하면 돼
눈을 뗄 수 없어 네가 너무 빛이 나서
귀를 뗄 수 없어 입에서 예쁜 말만 나와서
밤새도록 너와 입을 떼고 싶지 않아
솔직하게 Tell you what I want
뒷자리에 같이 앉아
손잡고 우주로 가면 돼
하늘이 빙글빙글 돌아
조금 더 빙빙 돌아가 줬으면
속도를 줄이고 천천히
We wanna ride with this ride with this
넌 우주에서 가장 빛나
눈동자 안에 별이 빛나
여기보다 아늑한 곳으로 도약해
뒷자리에 같이 앉아
손잡고 우주로 가면 돼